최우식X정소민, '우주메리미' 종영 앞두고 진심 담은 소감 전해… “팀워크 끈끈했다”

Article Image

최우식X정소민, '우주메리미' 종영 앞두고 진심 담은 소감 전해… “팀워크 끈끈했다”

Doyoon Jang · 2025년 11월 15일 06:40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오늘(15일)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주인공 최우식과 정소민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순정 빵수저’ 김우주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최우식은 “‘우주메리미’는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이번 작품은 어느 때보다 팀워크가 끈끈했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많은 시청자분들이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러블리 일당백 대표’ 유메리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 퀸의 면모를 보여준 정소민은 “많은 분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했던 ‘우주메리미’의 여정이 끝이 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녀는 “’우주메리’ 커플의 안녕과 행복을 빌며, 이들을 웃으며 보내주고 싶다”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무엇보다 끝까지 ‘우주메리미’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1회에서는 메리의 전 약혼자(서범준 분)가 우주와 메리의 위장 신혼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과연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최우식과 정소민의 마지막 로맨스 명장면은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우주메리미’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최우식, 정소민 연기합 진짜 미쳤다”, “두 사람 때문에 매주 과몰입했어요ㅠㅠ”, “결말까지 완벽하길!” 등 배우들의 연기력과 드라마의 몰입도에 대한 칭찬과 함께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Choi Woo-shik #Jung So-min #Seo Bum-jun #Our Shiny Love #Kim Woo-ju #Yoo 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