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후 '리즈' 경신한 미모+행복 근황 공개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결혼 이후 한층 물오른 미모와 행복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벌키한 니트에 반짝이는 쥬얼리가 빛을 발하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얼리 화보 촬영 중인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는데, 그녀는 그윽한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온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세련된 단발머리, 시스루 뱅 스타일 앞머리는 가을 분위기와 어우러져 '리즈' 시절을 경신한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과는 또 다른,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나영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하고 있다. 동료 모델 이현이는 “어머 이준인줄”이라며 김나영의 달라진 비주얼에 대한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도 공유했다. 아이들은 유튜브 PD의 딸과 함께 주말을 보내며 아기의 걸음마에 박수를 쳐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마이큐와의 결혼 후 강릉 신혼여행을 공개하며 많은 축복을 받은 바 있다.

김나영의 물오른 미모와 행복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결혼하니 더 예뻐지셨네요!", "마이큐님과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두 아들도 정말 잘 크고 있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