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둘째 출산 3개월 만에 '리즈' 경신! '윗집 사람들' 홍보 시동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눈부신 비주얼을 회복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이하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영화 '윗집 사람들' 홍보를 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핫팬츠에 오프숄더 티셔츠, 야구 모자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둘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보조개가 살짝 드러나는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하늬는 '엠지컷'이라 표현한 사진에 대해 “이거 괜찮은 건가요?”라고 물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하늬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역시 이하늬!', '몸매 실화인가요? 둘째 낳고 더 예뻐졌네', '어서 빨리 영화 보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민정은 '이건 그냥 M컷 애미컷'이라며 재치 있는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