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악플 읽고 눈물 펑펑… "못생겨서 열받는데 헤어스타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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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악플 읽고 눈물 펑펑… "못생겨서 열받는데 헤어스타일까지"

Jisoo Park · 2025년 11월 15일 10:17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를 통해 악플 읽기에 도전했습니다.

15일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주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과 부정적인 댓글을 읽으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윤주님 연기 살살해요. 연기자들도 먹고살아야지’라는 따뜻한 댓글에 기뻐하면서도, ‘장윤주 헤어 못 보겠다’, ‘스프레이로 붙여주고 싶네’와 같은 외모 지적에는 “이 머리 포인트는 조금 떠 있어야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모델인데 연기가 느는 느낌이긴 한데 못생겨서 열받는데 헤어스타일까지 열받음. 신은 참 공평한 듯”이라는 악플에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난 단 한 번도 못생긴 적이 없었다”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담담한 척 하던 장윤주였지만, 결국 악플을 읽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윤주님 마음 많이 상하셨을 듯 ㅠㅠ', '악플은 정말 보면 안 돼요. 멘탈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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