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 지성미+우아함 다 잡은 비주얼 '감탄'
방송인 안현모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쏘는 명의들" 프로그램 녹화 중 고려대학교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화이트 투피스 차림으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심플한 재킷과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그녀의 우아함과 지성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드러난 목선은 매력을 한층 더했습니다.
같은 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근한 파란색 니트를 입고 로우번 헤어스타일을 한 안현모가 태블릿을 보며 집중하는 옆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라플위클리 이번 주 주제는 외국어"라고 적혀 있어, 지적인 분위기와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안현모는 방송, 강연, 통역 활동은 물론 국제 행사에서도 맹활약 중입니다. 특히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공식 진행자로 나서며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3년차입니다. 이혼 후에도 본업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정말 아름다우세요", "이혼 후에도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완전 내 롤모델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팬들은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와 프로페셔널한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