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놀토'서 14kg 감량한 역대급 비주얼 자랑... "군대 때보다 뺐다"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가수 정승환이 놀라운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고막 남친' 특집으로 케이윌, 정승환, 잔나비 최정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승환은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그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감탄으로 가득 찼습니다. 정승환은 "군 복무 시절보다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케이윌과 정승환의 외모를 비교하며 "케이윌 씨 얼굴이 좋아진 줄 알았는데, 정승환 씨랑 같이 들어온 걸 보니까 아닌 것 같다. 정승환 씨가 워낙 얼굴이 좋다"고 말해 케이윌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승환 진짜 너무 말랐다! 관리 대박", "리즈 갱신 비주얼 인정", "진짜 군대보다 더 뺀 거면 얼마나 노력한 거야...", "케이윌 당황하는 모습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달라진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