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성수동 나들이' 공개...롱코트X청바지 시크룩 '넘사벽 비율'

배우 한지혜가 남다른 패션 감각과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서울 성수동을 배경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그녀는 롱 코트에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슈퍼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독보적인 비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6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첫째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 ‘코트 어디 건지 너무 궁금하다’, ‘역시 패셔니스타’라며 한지혜의 뛰어난 패션 소화력과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다음생은 없으니까’ 방송 언급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