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288kg 레그프레스 거뜬히… '괴력'에 스튜디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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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288kg 레그프레스 거뜬히… '괴력'에 스튜디오 발칵

Jisoo Park · 2025년 11월 15일 14:42

가수 노사연이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엄청난 근력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기야 멈추어다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사연은 '바람 상대'로 운동을 꼽으며 헬스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노사연은 60대 여성 평균보다 네 배 높은 200kg의 레그프레스를 가뿐하게 소화했다. 이에 도전한 40대 카메라 감독이 쩔쩔매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트레이너의 제안으로 20대 남성 조연출이 올라가 총 288kg으로 무게를 증량한 레그프레스 기구에 노사연이 도전했다. 그는 힘든 기색 없이 10개를 거뜬히 들어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MC들은 "노래도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사연은 과거 힘이 좋을 때 360kg까지 들어본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노사연 언니 진짜 대단하다!',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 '체력 관리의 아이콘이십니다'라며 놀라움과 존경을 표하는 반응을 보였다.

#Noh Sa-yeon #Tongue-Out Entertainment Show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