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안정환에 'VAR 분노' 폭발! '뭉쳐야 찬다4', 역대급 명승부 예고
Seungho Yoo · 2025년 11월 15일 23:44
'뭉쳐야 찬다4'에서 김남일 감독과 안정환 감독이 VAR 신청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16일 방송되는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32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FC 환타지스타'와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의 경기가 그려진다. 양 팀은 전후반 내내 명승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중계석의 이동국은 이번 경기를 역대급 퀄리티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팽팽한 흐름 속에서 '싹쓰리UTD'의 핵심 선수인 한승우가 경기 중 부상으로 쓰러지며 위기를 맞는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답답함을 느낀 안정환 감독은 폭발하고 김남일 감독은 VAR을 요청하며 분노를 드러낸다. 안정환은 이에 '우길 걸 우겨라'고 맞서며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진다.
과연 김남일 감독이 VAR을 신청한 이유는 무엇이며, 그 결과는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FC 환타지스타'와 '싹쓰리UTD'의 흥미진진한 경기는 오늘(16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남일 감독 진짜 열정 대박', '안정환 감독이랑 김남일 감독 신경전이라니 벌써 재밌다', '한승우 선수 괜찮은가요? 걱정되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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