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X김희원X장나라, 북해도 '1일 2점심' 대작전! 김준한의 숨겨진 일본어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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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X김희원X장나라, 북해도 '1일 2점심' 대작전! 김준한의 숨겨진 일본어 실력은?

Haneul Kwon · 2025년 11월 15일 23:49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북해도 먹킷리스트 달성을 위해 사상 최초 '1일 2점심'에 도전한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이하 '바달집')은 세 번째 시즌을 맞아 터줏대감 성동일, 김희원에 이어 최초의 여성 집주인 장나라가 합류하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나라의 첫 손님'으로 초대된 배우 지승현, 김준한과 함께 북해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다.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한 '꽃의 언덕'과 에메랄드빛 물이 신비로운 '청의 호수'를 방문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북해도 먹킷리스트'를 모두 채우기 위해 '1일 2점심'이라는 파격적인 식사를 감행한다. 직접 메밀밭에서 수확한 메밀로 만든 메밀국수와 북해도의 명물 스프 카레 맛집을 방문하며 풍성한 먹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준한은 예상치 못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또한, 장나라는 손님들을 위해 직접 저녁 식탁을 준비하며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준한은 성동일과의 깊은 대화에서 결혼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제는 결혼을 상상하게 된다'고 밝혔고, 이에 성동일은 결혼 생활의 장점을 강조하며 강력 추천한다.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바달집 : 북해도 편' 6회는 오늘(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바달집 북해도 편 보네!', '장나라표 파스타 레시피 궁금하다', '김준한 일본어 잘하는 건 몰랐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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