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과 마지막 대결! '신인감독 김연경' 8회 빅매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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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과 마지막 대결! '신인감독 김연경' 8회 빅매치 예고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6일 00:27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오늘(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의 맞대결이 그려집니다.

이번 경기는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경기이자, 김연경 감독에게는 데뷔부터 은퇴까지 20년의 영광을 함께한 친정팀과의 특별한 만남입니다. 김연경 감독은 “무조건 승리해야죠”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감독 김연경’과 ‘선수 김연경’의 상징적인 맞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프로 무대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흥국생명과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는 ‘필승 원더독스’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김연경 감독의 전략과 리더십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마지막 경기인 만큼 한층 단합된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연경 감독 또한 특유의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독려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필승 원더독스’의 첫 직관 경기라는 점에서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오늘 16일(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방송 시간은 중계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감독 김연경 vs 선수 김연경이라니, 너무 흥미진진하다!”, “친정팀 상대로 꼭 이기길 응원합니다!”, “마지막 경기라니 벌써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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