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미국서도 빛난 선행…유기견 보호소에 따뜻한 겨울 선물
Doyoon Jang · 2025년 11월 16일 00:42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에서의 근황과 함께 따뜻한 선행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기견 보호소는 손태영이 첫눈이 내리는 날 쉼터의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겨울 추위에 떨 유기견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로비와 사료를 지원한 것입니다.
보호소 측은 공개한 사진과 함께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기부는 유기견들을 살게 합니다. 오늘도 든든하게 잘 먹였습니다”라며 손태영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인 손태영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남편 권상우,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인 그녀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손태영 배우님, 마음씨도 천사 같다', '동물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룩희, 리호도 좋은 영향 받아서 자라겠어요', '뉴저지에서도 좋은 일 하시네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Son Tae-young #Kwon Sang-woo #animal shelter #Mrs. New Jersey Son Tae-young #dog food #heating c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