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모녀 강도 피해…네티즌 “어머니 꼭 쾌차하시길”
Doyoon Jang · 2025년 11월 16일 00:4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늘 새벽, 나나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도는 흉기를 들고 자택으로 침입했으며, 이로 인해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 모두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나나의 어머니는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의식을 잃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당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이며, 경찰은 3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SNS를 통해 “나나와 어머니 두 분 모두 아무 일 없이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빠른 회복을 기도한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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