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 북미 공연 성황리 종료! 글로벌 대세 입증

Article Image

라이즈(RIIZE),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 북미 공연 성황리 종료! 글로벌 대세 입증

Yerin Han · 2025년 11월 16일 02:22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항 중이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도시를 거친 라이즈는 최근 북미 투어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 로즈몬트, 뉴욕, 워싱턴 D.C.,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멕시코시티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린 공연마다 팬들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라이즈를 맞이했다.

특히 뉴욕 공연에서는 멤버 앤톤의 고향을 방문한 것을 축하하며 팬들과 함께 “웰컴 홈”을 외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앤톤은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라이즈 멤버들 역시 “처음 방문하는 곳이 많아 걱정도 했지만,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의 큰 에너지를 받으며 즐겁게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며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투어에서 라이즈는 멤버별 랜덤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인 ‘Fly Up’, 핸드 마이크 버전의 ‘Siren’, 팬들과 함께 부르는 ‘Show Me Love’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첫 정규 앨범 수록곡과 ‘Get A Guitar’, ‘Talk Saxy’, ‘Love 119’ 등 기존 히트곡까지 총 22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현지 팬들은 공연 내내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등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My RIIZING LOUD’ 챌린지에 참여하며 셀프 인증샷과 퍼포먼스 영상을 올리는 등 공연의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투어는 빌보드, 롤링스톤, 포브스 등 유력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라이즈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러 매체들은 라이즈의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극찬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1월 24일 싱글 ‘Fam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11월 16일부터는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특별 전시회 ‘Silence: Inside the Fame’을 개최한다.

네티즌들은 '진짜 세계적인 스타 다 됐네', '이번 투어 레전드였다는 후기 엄청 많던데 실물 영접하고 싶다', '빨리 다음 앨범 내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라이즈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RIIZE #BRIIZE #Anton #RIIZING LOUD #Fly Up #Siren #Show M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