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구의 신’ 박서진, ‘2025 KGMA’ 베스트 트롯 퍼포먼스상 수상! 거침없는 대세 행보 입증
‘장구의 신’ 박서진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이하 ‘2025 KGMA’)에서 ‘베스트 트롯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지난 14일 인천 인스타피어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서진은 특유의 장구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트로트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5 KGMA’는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박서진의 수상은 그의 음악적 역량과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증명하는 결과였습니다.
박서진은 올해 초 MBN ‘현역가왕2’에서 우승한 데 이어, ‘2025 한일가왕전’에서도 한국 팀을 승리로 이끌며 K트로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5 KGMA’에서의 수상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박서진은 “잊지 못할 2025년이 될 것 같다. 뜻깊은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닻별분들(팬클럽)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되겠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광대’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폭발적인 장구 퍼포먼스와 애절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트로트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박서진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와 MBN ‘웰컴 투 찐이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박서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박서진의 수상 소식에 팬들은 '역시 우리 서진이 대상 가수!', '닻별이라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자!'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의 멈추지 않는 인기를 실감케 하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