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홍콩 디즈니랜드서 '인간 주디' 변신…토끼 머리띠로 깜찍함 폭발

배우 박보영이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지난 16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앙증맞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그녀는 울라프 등 인기 디즈니 캐릭터 옆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특히, 동그란 눈망울과 함께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주인공 ‘주디’를 떠올리게 하며 '인간 주디'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내년 디즈니+ 공개를 앞둔 시리즈 '골드랜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빛나는 뽀블리', '누가 인형이야', '아 진짜 인간 주디 그 자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