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빛난 비주얼…‘2025 KGMA’ 시상자로 완벽 변신

배우 변우석이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변우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5일 열린 ‘2025 KGMA’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날 변우석은 올 블랙 수트 패션으로 190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비록 감기 이모티콘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렸지만,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화보 같은 그의 일상 모습은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6년 첫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에서 그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로맨스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변우석의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아프다니 걱정되네요 ㅠㅠ 그래도 너무 멋있다', '이 와중에도 얼굴 열일하네',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요!'라며 그의 건강을 염려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