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40대 후반이라니! '가을 여신' 강림한 화보급 일상 공개

배우 채정안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16일, 채정안은 자신의 SNS에 “가을가을 단풍 즐기기. 롬밥도 단풍밟기. I‘m Feeling Luck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베이지색 바지에 그레이 재킷을 매치하고, 여기에 호피무늬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 넘치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지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안경은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가을 여신의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활약 중이다.

채정안의 가을 패션과 동안 미모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ㅠㅠ", "40대 후반 맞아요? 시간 역행하시는 듯!", "가을 코디 참고해야겠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그녀의 미모와 스타일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