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맑은 피부 비결은 '금주·금연·숙면'… "이제 노술, 노담"

개그우먼 조혜련이 맑고 건강한 피부의 비결로 금주, 금연, 그리고 충분한 숙면을 꼽았습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영상에 출연한 조혜련은 ‘신여성 조혜련이 알려주는 기세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자신의 근황과 건강 관리법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방송 활동 외 시간에는 충분히 휴식하고 있다”며 “이제는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 ‘노술, 노담’을 실천 중”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최은경은 “금연 전에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밥 먹을 때 담배를 피우기도 했었죠”라고 회상했고, 조혜련은 “그때 영향을 끼칠 줄 몰랐다.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조혜련은 “이제는 담배 냄새도 나지 않고, 집에서도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일을 하기 전 술을 마시면 간이 해독하는 데 너무 힘들어 금주를 결심하게 됐다”고 금주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최은경은 “그래서 언니 피부가 정말 맑아졌다”며 공감했고, 조혜련은 “중요한 것은 하루 8시간 정도 충분히 자는 것”이라며 숙면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조혜련님 피부 진짜 좋아지셨어요!', '꾸준함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금주, 금연 도전해봐야겠어요.', '건강 관리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