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파월, '더 러닝 맨'으로 돌아온다! IMAX·MX4D 포스터 공개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이자 '탑건: 매버릭'의 글렌 파월이 출연하는 영화 '더 러닝 맨'이 IMAX와 MX4D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 분)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에게 극찬받은 이 작품은 IMAX와 MX4D 상영을 확정하며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스케일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개된 IMAX 포스터는 생계를 위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뛰어든 '벤 리처즈'의 결연한 눈빛을 담고 있으며, MX4D 포스터는 고층 빌딩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는 그의 실루엣을 통해 필사적인 사투를 예고합니다. 차세대 액션 스타 글렌 파월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글렌 파월의 압도적인 액션이 결합된 '더 러닝 맨'은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더 러닝 맨'의 새로운 포스터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글렌 파월 액션 기대된다!", "IMAX로 꼭 봐야지", "스티븐 킹 원작이라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