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건강 악화로 태국 콘서트 불참 '활동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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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건강 악화로 태국 콘서트 불참 '활동 잠정 중단'

Seungho Yoo · 2025년 11월 17일 02:19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예정되었던 태국 콘서트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윈터가 전날 공연 후 병원에서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를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윈터는 이날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의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본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라 이날 예정된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중이며, 17일에는 멤버들의 세 번째 콘서트 솔로곡 음원인 '에스파 2025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액시스 라인(aespa 2025 Special Digital Single ‘SYNK : aeXIS LINE)’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한국 팬들은 "윈터 괜찮은 건지 걱정된다", "몸부터 챙기고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투어 일정 많아서 힘들었나 봐"라며 윈터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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