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DAY PROJECT, 5개월 만에 컴백…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 공개
혼성 그룹 ALLDAY PROJECT가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ALLDAY PROJECT는 오늘(1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는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첫 EP 앨범에 앞서 공개되는 곡으로, 강렬했던 데뷔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ALLDAY PROJECT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데뷔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ALLDAY PROJECT는 신곡 'ONE MORE TIME' 발매와 함께 일문일답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Q. 데뷔 활동 이후 첫 컴백에 대한 소감은?**
애니: 데뷔 때보다 설렘에 긴장감이 더해진 기분입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즐겁습니다.
베일리: 바쁘지만 매일매일이 신나고, 늘 겸손하게 무대에서는 멋지게 하자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Q. 데뷔 당시와 지금, ALLDAY PROJECT는 어떻게 달라졌나?**
타잔: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변화는 없지만, 데뷔 당시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영서: 멤버들 모두 카메라 앞에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고 있다는 점이 조금씩 보입니다.
**Q. 선공개곡 'ONE MORE TIME'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애니: ‘질주’입니다. 처음 듣자마자 떠오른 단어였고,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표현될 때의 느낌이 기대됐습니다.
타잔: ‘롤러코스터’입니다. ALLDAY PROJECT가 이 곡을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했습니다.
**Q. 'ONE MORE TIME'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는?**
타잔: 저희가 그려내는 20대 청춘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베일리: 뮤직비디오를 통해 저희 멤버들이 평소 어떻게 어울리는지, 음악과 춤으로 삶의 카타르시스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Q. 컴백 준비 중 특별한 에피소드나 멤버 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순간이 있다면?**
우찬: 이번 신곡에서 보컬 파트와 첫 파트를 맡아 다양한 톤으로 시도했던 보컬 연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영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멤버들과 서로 다독이며 의지했던 순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Q. 혼성 그룹으로서 ALLDAY PROJECT만의 장점은?**
애니: 혼성 그룹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저희도 즐겁고 보는 분들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타잔: 비주얼적으로 신선한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고, 장난스러운 친밀감에서 오는 케미스트리로 독특한 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Q. 지난 5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느낀 성장은?**
베일리: 모든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무대가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찬: 음악적인 부분 외에도 카메라를 대하는 법, 퍼포먼스, 패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Q. 패션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 자신만의 스타일 원칙이 있다면?**
타잔: ‘I AM FASHION’, 나 자신이 곧 패션이라는 생각입니다.
베일리: ‘I LOVE FASHION’의 자세로 패션을 대하고 있습니다.
**Q. 테디 프로듀서에게 받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우찬: “You're rapper. You have to always be cool.”이라는 간결한 조언이 기억납니다.
영서: 테디 PD님께서 저의 보컬이 팀에 꼭 필요하다고 늘 강조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고, 녹음 디렉팅도 늘 정확했습니다.
**Q.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애니: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데이원’과 음악을 즐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영서: 팬 ‘데이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음악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ALLDAY PROJECT 음악도 기대해 주세요.
네티즌들은 "'ONE MORE TIME' 드디어 나오는구나! 진짜 기대된다", "ALLDAY PROJECT 컨셉 완전 기대돼", "이번 활동도 본방사수 해야지!" 라며 컴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