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폴카이트, 신곡 '잘 지내고 있어'로 따뜻한 위로 건네

싱어송라이터 폴카이트가 특유의 감성으로 완성한 신곡 '잘 지내고 있어'를 17일 정오 공개합니다.

이번 신곡은 지난 8월 발표한 'Heaven Knows'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소중한 존재를 잃은 뒤의 자책과 후회 대신 잃어버린 시간과 그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차가워진 계절 속에서도 마음 한편에 남은 온기를 전달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미니멀한 편곡과 절제된 감정선, 그리고 폴카이트의 진솔한 목소리가 만나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섬세한 악기 구성과 따뜻한 멜로디는 듣는 이들에게 존재하는 '그리움의 빈자리'를 떠올리게 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폴카이트는 DAY6 영케이, 크러쉬, 이하이, 보아, 박재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Full Price Phobia', 'don't need this anymore', 'Grown up man' 등의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서정적인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폴카이트는 자신의 속도로 써 내려간 위로의 편지 같은 곡 '잘 지내고 있어'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새 싱글은 17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폴카이트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신곡 제목부터 슬프지만 위로가 될 것 같다', '이번 겨울은 폴카이트 노래 들으면서 따뜻하게 보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