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5인 활동 재개 초읽기…하니 복귀 후 개별 면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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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5인 활동 재개 초읽기…하니 복귀 후 개별 면담 예정

Jihyun Oh · 2025년 11월 17일 06:22

그룹 뉴진스가 5인 완전체 활동 재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현재 전속 계약 분쟁으로 복잡한 상황을 겪고 있는 뉴진스의 활동 재개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진행된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멤버들 간의 면담 자리에는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와 보호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소속사 복귀 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외 체류 중이었던 멤버 하니는 해당 면담에 불참했으며, 소속사 측은 하니가 귀국하는 대로 곧바로 개별 면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신중한 논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한 멤버가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어졌다는 이야기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아르헨티나 최남단 도시인 우수아이아에서 하니를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남극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입니다.

가요계는 뉴진스의 5인 완전체 복귀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니의 귀국 및 개별 면담이 예정된 만큼, 뉴진스가 곧 활동 재개 시점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진스의 5인 활동 재개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완전체 복귀인가요?", "하니까지 돌아오면 활동 기대됩니다!"라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남극 멤버' 추측에 재미있어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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