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설계 '아이 엠 복서', 90인의 복싱 서바이벌 시작… 1회 예고 공개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아이 엠 복서'가 예고 영상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이 엠 복서'는 배우 마동석이 K-복싱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복싱의 부활을 꿈꾸는 90인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첫 번째 파이트에서는 1대 1 결정전이 진행되어 90명 중 절반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UDT 출신 육준서, 줄리엔 강,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국승준, 전 동양 챔피언 김민욱 등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격돌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경기 장면을 지켜보는 다른 참가자들과 MC 덱스, 김종국은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명현만과 정다운의 살벌한 접전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마동석이 연이어 다운을 외치는 모습은 과연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번 서바이벌은 체급,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참가자들이 맞붙으며 예측 불가능한 대진과 결과가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 챔피언 벨트, 최고급 SUV가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아이 엠 복서'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tvN과 티빙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 후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반응입니다. 네티즌들은 '마동석이 만든 복싱 프로그램이라니 기대된다',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벌써 궁금하네!', '복싱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봐야 할 듯' 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