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콩콩팡팡'서 '일잘러'부터 '언어 천재'까지… 반전 매력 대방출

배우 김우빈이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5회에서는 멕시코 칸쿤 여행 중 김우빈이 현지에 완벽히 녹아들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먼저, 사내 감사로서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한 가격 협상, 영수증 챙기기 등 빈틈없는 ‘일잘러’ 면모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칸쿤에서도 지출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예산 위기를 맞자, 본사에 특별 경비를 요청하기 위한 증빙 영상 수집에 돌입하며 꼼꼼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멕시코 탐방 중 능숙한 외국어 실력으로 현지인들에게 다가가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어로 가격 협상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뽀르 파보르’, ‘무차스 그라시아스’ 등 ‘동굴 보이스’로 정중한 스페인어 인사를 잊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광수, 도경수와의 환장의 티키타카는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이광수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 도경수가 안내한 맛집 주소가 잘못되었을 때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 사람이 함께 메소드급 병약 연기가 담긴 날조 영상을 촬영하며 웃음 참기에 실패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김우빈은 철두철미한 책임감, 반전의 언어 구사 능력, 그리고 ‘찐친’ 케미까지 다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멕시코 여정에서 김우빈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우빈 진짜 인간적이다', '영어랑 스페인어 하는 거 보고 놀랐다', '이광수, 도경수랑 케미 너무 웃김ㅋㅋ'라며 그의 다양한 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