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 헤어롤 돌돌 말고 '민낯+윙크'…반전 매력 공개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7일 08:13
배우 송윤아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으로 팬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습니다.
송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롤을 가득 말고 비닐캡까지 쓴 익살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나는 이것도 하는 사람이 되었다… 10분 뒤 어떻게 돼 있을지 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민낯에도 불구하고 장난기 가득한 윙크를 날리는 송윤아의 모습은, 여배우의 철저한 관리 비법을 엿보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없이 현실적이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곧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헤어 롤을 풀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송윤아는 "이 사진은 계획에 없던 건데… 궁금해들 하셔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라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헤어 롤을 이용한 셀프 스타일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청량한 미소와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한편 송윤아는 꾸준한 SNS 활동과 일상 공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따뜻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이 "얼굴이 더 많이 보이네요", "SO BEAUTIFUL", "이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린다" 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송윤아의 친근한 모습과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Song Yoon-ah #Song Yoon-ah Instagram #self-styling #natural w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