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 52세 맞아? 첫 셀프 파마 도전…청순 비주얼 ‘깜짝’
배우 송윤아가 생애 처음으로 셀프 파마에 도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송윤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 사진은 계획에 없던 건데… 궁금해들 하셔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 파마의 '최종 결과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주 가까이서 찍은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동안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수한 일상복 차림에서도 빛나는 미모는 '역시 톱배우'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송윤아는 지난 15일 핑크색과 파란색 헤어롤을 말고 있는 '셀프 파마 도전 중'인 유쾌한 모습을 공개하며 “나는 이것도 하는 사람이 되었다… 10분 뒤 어떻게 돼있을지 참…”이라며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된 결과 사진에서는 마치 미용실에서 받은 듯한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금손'임을 입증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송윤아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송윤아의 셀프 파마 결과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금손 인정! 파마 너무 잘 나왔어요~', '52세 맞아요? 피부 무슨 일… 완전 여신강림', '일상복인데 화보 같아요! 관리 비결 궁금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