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리프팅 시술 후 퉁퉁 부은 얼굴 공개 '충격'
Doyoon Jang · 2025년 11월 17일 08:34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최근 받은 리프팅 시술 후 부은 얼굴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5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 '훈육할 때 이것이 최악이라구요? 전문가분께 부모 상담받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평소와 달리 한층 부어오른 얼굴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헤이지니는 퉁퉁 부은 광대와 턱선을 드러내며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돼 아직 부기가 남아 있다.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말해 곤란함을 표현했습니다. 옆에 있던 남편이 "방귀대장 뿡뿡이가 여기 있다"고 농담을 던지자, 헤이지니는 "출산 후 살이 급격히 쪘다가 빠지면서 탄력이 떨어진 것 같다"며 시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출산 후 몸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더라. 그래서 가끔씩 리프팅 관리를 받고 있다"며 산후 회복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 씨와 결혼하여 2023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그래도 여전히 예쁘시네요", "육아와 관리에 힘쓰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라며 헤이지니의 솔직함과 건강 관리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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