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인간 비타민' 주지훈과 훈훈 투샷 공개… "20년째 너에게 중증앓이 중"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주지훈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지난 17일 개인 SNS에 주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일욜 오후 커피 마시러 갔다가 주지훈 만날 확률??? 오랜만에 만난 지훈이 진짜 멋있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지훈은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완벽한 비율을 뽐냈고, 홍석천은 그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이어 홍석천은 "새로 나올 작품들 다 기대할게. 새로운 운동법 추천 넘 고마워. 보석함도 나와주라 하하하"라고 덧붙이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난20년째너에게중증앓이중 #홍석천의보석함'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애정을 더욱 드러냈다.

주지훈은 드라마 '재혼 황후' 등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홍석천은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주지훈 씨 여전히 멋있네요. 홍석천 씨는 더 멋지구요!', '보석함에 꼭 나와주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