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히라이 사야 아들 '하루', 폭풍 성장! 덥수룩 머리→깔끔 스타일 변신 '심쿵'
Hyunwoo Lee · 2025년 11월 17일 10:09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아들 하루의 헤어스타일 변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드디어 머리를 자르고 왔습니다. 사실 돌까지 자르고 싶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눈에 들어오고 땀도 엄청나서 건강에 안 좋아서요. 그래도 예쁘게 잘라왔네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스타일 변신을 마치고 돌아온 하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돌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머리숱으로 부러움을 샀던 하루는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로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다. 해맑고 무해한 웃음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본래 하루의 머리를 자를 생각이 없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등 건강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이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머리를 자르고 해맑게 웃는 아들을 보며 두 사람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심형탁과 하루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루 머리 자르니 더 귀여워졌다!', '벌써 이렇게 컸네, 시간 빠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잘 보고 있어요. 하루 보려고 본방 사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루의 폭풍 성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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