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보컬 케이윌, '놀토'서 폭풍 웃음+라이브까지…콘서트 '굿 럭' 홍보도 성공!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고막 남친' 특집으로 '놀토'를 찾은 케이윌은 자신의 콘서트 '굿 럭(Good Luck)' 홍보를 위해 방문했음을 밝히며, 콘서트 포스터를 나눠주는 센스를 발휘해 게스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오는 12월 6일과 7일 개최될 2025 케이윌 콘서트 '굿 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역대 '놀토' 출연 순위 5위에 오른 케이윌은 간식 게임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팀 선정 게임인 노래 이어 부르기에서 '고막 팀' 팀장으로 활약했습니다. 감미로운 보컬은 물론, 다른 출연진들과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크라잉넛(CRYING NUT)의 '싸나이' 받아쓰기에서는 빠른 템포와 폭발적인 샤우팅에 당황하면서도 핵심 단어 '머리'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70% 듣기' 힌트를 통해 '굴하지 않으리'라는 가사를 찾아내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간식 게임 '오 우 예 베이비 퀴즈'에서는 어려운 문제에도 불구하고 신나는 춤과 노래로 방송에 활기를 더했으며, 태연과 포맨(4MEN)의 'Baby Baby' 듀엣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하며 '믿고 듣는'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방송 말미, 케이윌은 유쾌한 장난으로 분위기를 마무리하며 "추석 때 가족들 모인 느낌이다.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케이윌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굿 럭'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케이윌 진짜 웃기다 ㅋㅋ', '라이브는 말할 것도 없고 센스까지 최고', '콘서트 꼭 갈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케이윌의 예능감과 무대 장악력을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