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앰배서더 위촉 '그린이득 캠페인' 참여!

가수 츄(CHUU)가 대한민국 정부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앰배서더로 발탁되었습니다.

소속사 ATRP는 17일 츄의 공식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츄가 '그린이득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그린이득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것이 개인의 경제적 이득으로도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입니다. 츄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는 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츄는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 '지켜츄'를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며 탄소 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츄는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CHUU 2ND TINY-CON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우리 츄 환경 지킴이였네!', '앰배서더 활동 기대돼요', '캠페인 참여해서 그린이득 챙길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츄의 새로운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