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안경으로 완성한 ‘지적인 섹시미’…청순함+카리스마 공존 비주얼

배우 문가영이 안경으로 청순함과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문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문가영은 평소의 청초한 매력에 더해, 귀여운 안경 이모티콘처럼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캐주얼한 데님 재킷과 니트 소재 아우터를 매치한 문가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창가에 기대앉아 턱을 괸 포즈를 취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한층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특히 안경을 착용하거나 다양한 안경테를 고르는 모습에서 ‘지적인 섹시미’가 강조되었다. 뿔테 안경을 쓴 문가영은 부드러운 얼굴형과 또렷한 눈매를 더욱 부각시키며 매력을 더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Mnet ‘스틸하트클럽’의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경 쓴 모습 너무 예뻐요", "진짜 지성미 넘친다", "빨리 영화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