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손녀 문서윤, 나영석 PD와 만난다!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 예고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총괄대표의 장녀인 가수 문서윤(활동명 애니)이 속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인기 유튜버 나영석 PD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커뮤니티에는 “전원 성인 혼성 그룹 올데프 십오야 라이브 실존”이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 소식이 게재됐다.

‘채널십오야’ 측은 “디지털 싱글 앨범 ‘ONE MORE TIME’으로 돌아온 올데이 프로젝트 집중 탐구! 신곡 뮤직비디오 감상부터 ‘왓츠 인 마이 백’까지 다뤄요. 11월 18일(화) 오후 2시 십오야 라이브에서 만나요”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티빙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데뷔한 혼성 5인조 그룹으로,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데뷔곡 ‘FAMOUS’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거뒀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17일 선공개 싱글 ‘ONE MORE TIME’을 공개했으며, 오는 12월에는 첫 미니앨범 ‘ALLDAY PROJECT’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18일 ‘채널십오야’ 라이브 출연에 이어 19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멤버 타잔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 네티즌들은 '신세계 딸이 CJ에 입성하다니!', '본격적으로 방송에 나오나 봐요', '나피디랑 올데프 조합이라니 이건 못 참지'라며 놀라움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나영석 PD와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