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X소유진 막내딸 세은, '아이돌 센터' 비주얼에 연예계도 '깜짝'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MBC 예능 '남극의 셰프' 첫 방송에서는 남극 세종기지로 떠나는 백종원의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31시간의 긴 여정 끝에 경유지에 도착한 백종원은 딸 세은이에게 온 "아빠, 남극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에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앞서 소유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세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처럼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다며 파마하는 영상, (여자)아이들의 '클락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 등을 올렸습니다. 특히 세은 양은 청순한 비주얼과 남다른 춤 실력으로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연예계에서도 세은 양의 끼와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김호영, 배다해, 배윤정 등은 "기절이야", "너무 귀엽다", "진짜 예쁘다", "끼쟁이", "아이돌 데뷔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3년 결혼한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올해 8살인 막내딸 세은 양은 벌써부터 연예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 요리 잘할 것 같더니, 엄마 닮아 끼도 넘치네", "어릴 때부터 연예인 포스 장난 아니다", "어서 빨리 자라서 무대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은 양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