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WER, 첫 월드투어 'ROCKATION'으로 북미 대륙 뜨겁게 달궜다!
인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첫 월드투어 'ROCKATION'으로 북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버윈, 미니애폴리스, 포트워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8개 도시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다.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투어에서 QWER은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자', '대관람차'를 감미롭게 편곡하여 QWER 특유의 경쾌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더불어 섬세한 감성까지 아우르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또한, QWER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샌드오프 이벤트를 열고, 무대 위에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팬들과의 끈끈한 소통을 이어갔다. 화려하고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은 QWER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QWER은 2026년 1월 3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ROCKATION'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QWER 진짜 대박이다! 월투 성공적이라니 자랑스럽다', '해외에서도 통하는 QWER 실력 인정!', '빨리 한국 콘서트도 해줬으면 좋겠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