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클럽' 3라운드 K팝 걸그룹 빅매치 성사! 김은찬A vs 데인, 첫 탈락자 공개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5회가 오늘(18일)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K팝 걸그룹 곡으로 펼쳐지는 3라운드 마지막 빅매치와 함께, 새로운 국면의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의 시작을 알린다.

가장 큰 관심은 아이브(IVE)의 'REBEL HEART'를 선택한 '세대통합 팀'(김은찬A, 오다준, 정은찬, 채필규, 한빈킴)과 에스파(aespa)의 'Armageddon'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우주정복 팀'(데인, 박철기, 사기소멀, 서우승, 이준호)의 대결이다. '절대 질 자신이 없다'는 데인과 독보적 실력의 오다준이 맞붙으며, 강팀 대 강팀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중간 평가에서 프로듀서 네이슨에게 혹평을 받은 세대통합 팀은 내부 갈등을 겪고, 특히 프런트 퍼슨인 오다준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데인은 여유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3라운드 결과 발표와 함께 역대급 규모의 첫 탈락자 공개도 예고되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패배 팀 전체 25명이 탈락 후보에 오른 가운데, MC 문가영은 각 포지션별 2명, 총 10명이 최종 탈락한다고 밝혀 출연진을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이어서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이 시작된다. 포지션 제한 없이 8명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는 새로운 방식에 혼란과 욕망이 교차하며, 기존 관계의 균열도 예고된다.

'스틸하트클럽' 5회는 오늘 오후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라운드 진짜 역대급이다", "걸그룹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하는 거 너무 기대돼", "누가 첫 탈락할지 너무 궁금하고 떨린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