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The Classic'으로 올겨울 발라드 정석 예고…컴백 기대감 UP

가수 규현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EP 앨범 'The Classic'을 발매하며 올겨울 가요계를 감성 발라드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규현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발라드 곡들로 채워졌다. 'The Classic'은 타이틀곡 '첫눈처럼'을 비롯해 '낮잠', 'Goodbye, My Friend', '추억에 살아', '나침반'까지 총 5개의 트랙을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첫눈처럼'은 제목처럼 겨울 감성을 물씬 풍기며, 사랑의 시작과 끝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첫눈처럼 스며들었다 녹아 사라진 사랑의 기억을 규현의 애절한 보컬로 그려내 발라드의 깊이와 품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규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발라드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섬세한 감정선과 밀도 높은 보컬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규현표 발라드 컴백!', '이번 겨울은 규현 노래 들으면서 따뜻하게 보내겠네', '믿고 듣는 규발라드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