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안은진 면접장에 '등장'... '키스는 괜히 해서!', 3회부터 오피스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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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안은진 면접장에 '등장'... '키스는 괜히 해서!', 3회부터 오피스 로맨스 시작!

Haneul Kwon · 2025년 11월 18일 02:00

'키스는 괜히 해서!'가 첫 주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2025년 하반기를 강타할 드라마임을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극본 하윤아, 연출 김재현, 김현우)는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짜릿하고 찐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드라마는 로맨스 드라마의 국룰처럼 여겨지던 '4회 엔딩=키스신' 공식을 파괴하며 첫 회 엔딩부터 '천재지변급' 키스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남녀 주인공의 사랑, 이별, 그리고 재회가 단 2회 만에 모두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11월 18일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면접장에서 재회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면접관으로 나선 공지혁과 면접자로 등장한 고다림의 예상치 못한 만남은 극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고다림에게 공지혁의 존재는 심장을 철렁하게 만드는 요소지만, 애써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제작진은 “3회부터 공지혁과 고다림의 오피스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은 얽히고설킨 오해 속에서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톡톡 튀는 연기가 극에 리듬감을 더했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키스는 괜히 해서!'에 대해 누리꾼들은 '첫 회부터 키스라니! 너무 설렌다', '장기용, 안은진 조합 미쳤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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