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플래닛’ 최립우, 12월 단독 팬미팅 ‘Drawing Yu’ 개최 확정! 팬심 저격 예고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오는 12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2025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팬미팅은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는 최립우의 따뜻하고 편안한 미소와 함께 그림 도구들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Drawing Yu’라는 타이포그래피는 최립우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것임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종영한 ‘보이즈 플래닛’에서 뛰어난 비주얼, 열정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괄목할 만한 성장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립우는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다양한 매거진 화보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요청을 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더불어, 최립우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Bunny Liyu’s POV’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흥분을 더했다. 이는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와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2025 최립우 팬미팅 ‘Drawing Yu’’의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최립우의 팬미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립우 솔로 팬미팅이라니!”, “포스터 너무 예쁘다. ‘Drawing Yu’라니 컨셉 제대로 잡았네”, “진짜 기대된다! 빨리 티켓팅 성공하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