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선, 2026년에도 '열일' 예고… 웹툰 원작 '24분의 1' 출연 긍정 검토
Jisoo Park · 2025년 11월 18일 03:43
배우 신혜선이 2026년에도 변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1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신혜선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24분의 1’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분의 1’은 동명의 인기 웹툰 ‘24분의 1 로맨스’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매일 24시간 중 단 1시간 동안만 서로의 영혼이 뒤바뀌는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특히 ‘여신강림’, ‘멜랑꼴리아’ 등을 연출한 김상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신혜선에게는 방송국 예능국 전설적인 8년차 PD인 차주안 역이 제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주안은 삶이 던져준 과제들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완수해야 비로소 후회와 미련이 없다는 인물입니다.
신혜선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왔기에, 이번 ‘24분의 1’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신혜선은 이미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와 tvN ‘은밀한 감사’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 여러 작품을 차기작으로 검토하고 있어 2026년에도 이어질 그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혜선 배우님의 차기작 소식에 팬들은 '역시 믿고 보는 신혜선!', '빨리 보고 싶어요 ㅠㅠ', '로코퀸의 귀환인가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4분의 1' 방영 소식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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