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도 놀란 '극한84' 괴물 러너 정체 공개 임박!

MBC 새 예능 '극한84'가 역대급 '괴물 러너'의 등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8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방송인 기안84가 함께 달리는 인물을 보고 "정말 저 친구는 1등 노리고 왔더라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극악의 코스'를 위해 상상 초월의 훈련량을 소화한 이 미지의 러너는 마치 전문 선수처럼 치밀한 계획과 오차 없는 페이스 조절로 모두를 긴장시켰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는 '극한을 즐기는 자'의 면모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카메라를 따돌리자, 제작진은 "저 앞에서 잠깐 쉬어! 10초만!"이라 외치며 카메라를 직접 들고 촬영에 나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극한84' 제작진은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하는 역대급 러너를 만났다"며, "그의 정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베일에 싸인 압도적인 실력자의 등장은 곧 방영될 '극한84'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초극한 러닝 예능 '극한84'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됩니다.

기안84가 직접 놀라움을 표하며 '괴물 러너'의 등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길래 기안84를 저렇게 놀라게 하냐", "역대급 스케일 예상된다",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댓글이 달리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