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메인 예고편 공개! 박시후X정진운, 12인조 '가짜 찬양단'으로 연말 극장가 정조준

영화 '신의악단'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1월 18일 정오 기준, 네이버TV 'TOP 100'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신의악단'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올 연말 최고 기대작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예고편은 '가짜 찬양단'의 유쾌한 결성 과정과 이들이 만들어낼 벅찬 하모니를 본격적으로 담았습니다. 특히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시후(박교순 역)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정진운(김대위 역), 그리고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등 12인의 '신의악단' 멤버들의 예측불허 앙상블은 "컨셉은 파격, 영화는 감동"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결성된 가짜 찬양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박시후, 정진운을 비롯한 12인의 배우가 선보일 완벽한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신의악단'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영화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연말에 볼 영화가 생겨서 설렌다", "박시후 배우님 오랜만이에요! 정진운 배우님과 케미 기대됩니다",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일 것 같아 빨리 보고 싶어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