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팝 프린세스’, 스튜디오 춤과 역대급 시너지... ‘DAISY’ 퍼포먼스 영상 화제

‘힙팝 프린세스’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춤' 채널을 통해 공개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월) 공개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의 ‘DAISY (Prod. 개코)’ 퍼포먼스 영상은 고퀄리티 영상미로 유명한 스튜디오 춤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은 ‘힙팝 프린세스’의 두 번째 트랙 경쟁이었던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에서 최고점을 받은 A팀의 무대를 풀 버전으로 담아냈다. ‘DAISY (Prod. 개코)’는 메인 프로듀서 개코의 지원으로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가사와 함께 데뷔 문턱에서의 좌절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꽃을 형상화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이 연습 과정에서 보여준 셀프 프로듀싱 능력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튜디오 춤 특유의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고화질 영상미는 무대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힙합 프린세스’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일 합작 힙합 그룹 탄생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이 음악, 안무, 스타일링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멤버들 전부 실력파인데 이대로 데뷔했으면 좋겠다",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디테일까지 담겨서 만족스럽다"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힙팝 프린세스'의 데뷔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정말 천재들만 모였다", "글로벌 힙합 그룹으로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 멤버들의 실력과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