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컴퍼니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 첫 멤버 정지영 공개!

드림캐쳐컴퍼니의 야심찬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THE SSYNDROME)이 베일을 벗었다.

더씬드롬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ALIVE(얼라이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첫 번째 멤버 정지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영은 화려한 금발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스트릿 감성을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올블랙 착장으로 절제된 카리스마까지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첫 주자로 나선 정지영은 더씬드롬의 드러머이자 보컬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로 알려졌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밴드 씬의 새로운 루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더씬드롬은 기타 2명, 베이스 1명, 키보드 1명, 드럼 1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로, 드림캐쳐컴퍼니가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팀이다. 멤버 각자가 풀어낼 '증후군'을 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첫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더씬드롬. 록 메탈 장르의 명가 드림캐쳐컴퍼니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밴드인 만큼, 가요계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씬드롬의 프리 데뷔 싱글 ‘ALI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지영의 공개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공개됐다! 비주얼 대박', '드럼도 치고 노래도 한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드림캐쳐컴퍼니 믿고 듣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