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세대 록스타' 한로로, 음원-콘서트-소설까지 섭렵하며 '대세' 입증
'Z세대 록스타'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꾸준한 음반 발매와 공연, 출판 활동을 통해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며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2022년 3월 데뷔곡 '입춘'을 시작으로 '거울', '비틀비틀 짝짜꿍' 등 총 10개의 디지털 싱글과 3개의 EP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한로로는 각종 페스티벌과 음악방송에 적극 참여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해 9월 첫 EP '이상비행'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준 한로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악적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18일 0시 기준, 대표곡 '사랑하게 될 거야'는 애플뮤직 한국 차트 1위,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7위, 멜론 TOP100 13위에 오르며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최근 발매한 세 번째 EP '자몽살구클럽'의 수록곡 '0+0' 또한 애플뮤직 5위, 스포티파이 19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한로로는 지난 7월 첫 소설 '자몽살구클럽'을 출간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감성적인 세계관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음악과 문학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3일 일상과 경험에 집중하는 '슬로우 콘텐츠' 유튜브 채널 '당밤나밤' 1화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솔직한 시선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당밤나밤' 2화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는 한로로의 행보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문학적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로로 음원 차트 찢었다!', '콘서트 매진 실화냐? 역시 대세!', '소설까지 잘 쓰다니 팔방미인 인정'이라며 그의 성공적인 행보에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