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미 그룹 키키(KiiiKiii), 'it's Live' 밴드 라이브로 독보적 감성 선사
그룹 키키(KiiiKiii)가 밴드 라이브를 통해 전에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키는 최근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To Me From Me (Prod. TABLO)'의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의 경쾌하고 역동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조화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늘도 불안한 생각들과 숨바꼭질 숨바꼭질", "거울을 봐도 뭐 하나가 맘에 안 들고 / 이 세상은 갈수록 어려워 어려워 어려워" 와 같은 솔직하고 공감 가는 가사들은 키키 특유의 진솔함을 드러내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발매된 'To Me From Me (Prod. TABLO)'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협업 웹소설 'Dear.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의 OST로, 낯선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프로듀싱을 맡아 키키의 섬세한 보컬과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키키는 음악과 웹소설 OST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웹소설 'Dear.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세계 모험 속 불안, 우정,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키키는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신인상 'IS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하며 신인상 6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키키 밴드 라이브 진짜 미쳤다', '타블로 프로듀싱 역시 최고!',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눈물 났어요. 힐링 감사합니다' 와 같이 멤버들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곡의 진솔한 메시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