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24세 첫 출산 후 "일찍 결혼할 필요 없었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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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24세 첫 출산 후 "일찍 결혼할 필요 없었다" 솔직 고백

Hyunwoo Lee · 2025년 11월 18일 10:23

배우 이요원이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채널 ‘이민정 MJ’ 영상에서는 이민정과 이요원이 ‘육아 동지’들과 함께 ‘육아 해방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이요원에게 첫째를 낳았을 당시 나이를 물었고, 이요원은 스물네 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민정은 “완전 아기 때다. 지금 첫째 딸 애린이 나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민정이 “다시 돌아가도 24살에 결혼할 것이냐”고 묻자, 이요원은 망설임 없이 “아니야, 아니야”라고 답했다. 이요원은 “나는 계속 이야기한다. 배우라서가 아니라 여자로서 굳이 일찍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이요원 씨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나도 일찍 결혼한 걸 후회할 때가 있다", "20대에 아이 낳는 건 정말 대단한 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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