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B컷' 맞아? 공개된 화보 속 압도적 비주얼에 팬들 '심쿵'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8일 11:15
배우 송혜교가 'B컷'이라며 직접 공개한 화보 사진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B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그녀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한 명품 브랜드의 캠페인 화보로 추정됩니다.
'B컷'이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송혜교는 A컷을 능가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짧은 단발 보브컷으로는 시크한 매력을, 풀뱅 앞머리의 긴 생머리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과감한 컬러 매치와 트렌디한 아이템 활용이 돋보이는 패션 소화력도 자랑했습니다. 오렌지 니트와 에메랄드 그린 셔츠 레이어드부터 강렬한 청록색 레더 코트, 버건디 톤 아우터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다양한 명품 핸드백을 매치해 프로페셔션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 사진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송혜교라서 B컷도 A컷이다", "뭘 해도 예쁘네", "역시 송혜교, 화보 장인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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